靖縁斎
도심 속 한옥의 정취를 즐기며 쉬어갈수 있는 공간입니다.
마음이 열리는 순간, 편안함이 머무는 집.
정연재는 1938년 이 곳에서 태어나 80년을 지내오다 2019년 5월 다시 단장하여 자연을 만났습니다.
정연재에는 아주 작은 대나무정원이 있습니다.
사각사각 서걱서걱 중간중간 들리는 띵~ 울리는 풍경소리까지 어느 오케스트라 못지 않습니다.
청명한 하늘과 한들한들 대나무의 몸짓을 보셨다면 잠시 눈을 감아보세요~~
바람의 오케스트라 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작았던 대나무 정원이 대나무 숲으로 확장되는 느낌이 들거에요~
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도심속 작은 정원 정연재에서 편안한 시간 되시길바랍니다.
편안할 정. 인연 연. 집 재. 靖緣齋